2011년 7월 31일 일요일

나도 잊지못하고



황정민 인터뷰

 

오늘도 그바보가 낮에 하더라

구동백 역할을 하는 그를 보면

너무 순박해보이고 귀여워서

나도 그만 풋 하고 웃음이 나와버린다.

어쩜 저렇게 진실되고 우직한 역할이

잘어울릴까..

대한민국에 이런 배우가

이런 느낌의 배우가 흔치 않을거란 느낌

정말 연기를 진실되고 신뢰감을 주게끔

하는 배우라서 참 좋은것 같다.

예전에 시상식에서 너는내운명!!

그때 상받아서 모두가 다 열심히 해주고

자신은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올린거라고

해서 유명한 잊지못할 소감~~

나도 잊지못하고 그 소감만은 기억하고 있다

앞으로도 그의 멋진 연기!!

구수한 연기!! 진실된 사람냄새나는 연기를 기다려본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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